월성본부, 노경합동‘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
월성본부, 노경합동‘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1.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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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1일 문무대왕면 장항리에서 노경합동‘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시행했다.

‘사랑의 집수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세대의 재래식 주거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매년 3가구씩 지원했으며, 올해는 9가구로 확대해 지금까지 총 51가구의 주택이 새 단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 및 노동조합 임원 20여명이 참여해 폐기물과 가구를 운반하고 페인트 도색을 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아이들을 위한 침구류 선물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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