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김수광 의원(경제도시위원장)이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은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기초의회 의원과 의원보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은 16일 의장실에서 김수광 의원에게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패를 전수했다.
초선인 김수광 의원은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경제도시위원장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이 다시 웃을 수 있는 경주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직원중에서는 전문위원실에 근무하면서 의회운영 및 조례 제․개정 등 입법 지원, 의원보좌, 의회 발전 홍보에 노력한 박민주 주무관이 표창장을 받았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