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악기제작과 예술의 전당서 졸업전시회
경주대 악기제작과 예술의 전당서 졸업전시회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1.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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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경주대 총장과 학생들.
김기석 경주대 총장과 학생들.

경주대학교 악기제작학과(학과장 류승환)가 2021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별에서 제1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주대학교 악기제작학과는 국내 유일 4년제 정규대학 학사·석사 과정이 개설된 현악기 제작 전공으로 현악기 제작·수리뿐만 아니라 활 제작, 피아노 조율 및 수리, 관악기 수리 나아가 가야금 거문고와 같은 전통악기 제작 및 수리 등 다양한 악기를 제작하고 수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현악기 제작, 활제작, 수리복원전문가 3개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졸업 후 학생들은 악기 복원 전문가, 현악기 감정사, 현악기 활 제작자, 현악기 수리점 또는 유명 현악기 제작소 등 악기 관련 사업장 취업 등으로 나아가게 된다.

1회 졸업생 전원 진로가 결정됐다고 학교측은 자랑했다.
 

악기 전시모습.
악기 전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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