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서 최강팀 입증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서 최강팀 입증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1.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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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회 진행모습.
사진은 대회 진행모습.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현)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우슈 투로 종목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30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국가대표 선수인 윤동해(투로-남권) 선수와 안현기(투로-태극권) 선수가 월등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1위에 입상해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저력을 보였으며, 박정렬 선수는 부상 중에도 불구하고 투로-곤술 2위, 투로-장권 3위로 입상했다.

또한 국가대표 상비군인 전성진(산타 –65KG급) 선수는 결승전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결승전에서 기권해 2위를 차지했고, 권대화(산타 –70KG급) 선수는 2위, 이용재(산타 –75KG급) 선수는 3위로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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