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7일 양남면 석읍리에서 사랑의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원흥대 본부장 및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해 주변지역에 매년 난방용 등유 및 연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90가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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