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년고도 경주우유 출시
남양유업, 천년고도 경주우유 출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1.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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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우유 출시를 기념해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방문해 낙농가 관계자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장, 신강태 남양 낙우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숙자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
천년고도 경주우유 출시를 기념해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방문해 낙농가 관계자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장, 신강태 남양 낙우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숙자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

천년고도 경주의 이름을 딴 우유가 출시된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용강동 소재 남양유업 경주공장이 ‘천년고도 경주우유’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지역 낙농가에서 생산한 원유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로컬푸드다.

경주우유 출시를 기념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방문해 낙농가 관계자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유를 직접 시음해 보기도 했다.

경주지역에는 180여 낙농가가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이 중 남양유업에 납품하는 농가는 50여곳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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