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제123회 정기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연출, 시립극단 김한길 예술감독
[영상]인터뷰 제123회 정기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연출, 시립극단 김한길 예술감독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2.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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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공연하는 제123회 정기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의 연출자이자 경주시립극단 김한길 예술감독을 만나 작품설명과 공연준비상황을 들었다.

김한길감독은 "개인의 존재가 인연이라는 서로의 관계로 이어진 우리네 아름다운 일상을 따뜻하게 마주보게 해줄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공연은 평일(수, 목, 금)은 저녁 7시 30분, 주말(토, 일)은 오후 3시에 열린다. 전석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garts.kr) 또는 경주시립예술단 전화 1899-2138.

공연을 앞두고 단원들은 매일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맹연습중이었다.
1일 오후 김 감독을 만나 공연준비상황과 정기공연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관람포인트, 연출에서 특별히 신경쓴 부분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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