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초 최규범 어린이 으뜸상 선정
동천초 최규범 어린이 으뜸상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6.11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8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 으뜸상 [사자] 최규범 (동천초 6학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주최한 ‘제28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에서 영예의 으뜸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사자’를 만든 최규범(동천초교 6학년) 어린이가 선정됐다.

‘약사불’을 그린 오다건(황성초교 6학년) 어린이를 비롯한 6명의 어린이가 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등)을 수상하며, 솜씨상(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12명, 보람상(국립경주박물관장상) 32명, 꿈나무상 51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제28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시상식을 강당에서 진행하며,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당 로비에서 우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열린 대회에는 경주와 울산 지역의 초등학생 317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02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