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독채우기
안강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독채우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6.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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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25일 안강읍사무소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에 양곡 40포대(20kg)를 기증했다.
이번 사랑의 쌀독 지원은 안강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하여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지난해 12월에도 범시민 사랑의 쌀독 채우기 운동으로 모은 쌀 50포(20kg)를 201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저소득층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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