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포횟집 자리에 고분전시관 건립
옛 경포횟집 자리에 고분전시관 건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9.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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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을 통해 고대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고분전시관이 오는 2014년 착공한다.
건립장소는 노서리 고분군내 옛 경포횟집 자리다.
전시관은 건축면적 2,400m2 로 신라고분 역사실, 고분문화실, 영상홀 등이 들어선다.
또한 고분 출토 토기 등 유물과 고분의 성격과 변천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7년 1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위치선정, 건물형태, 공간구성 등 세부계획 및 기본 설계를 완료할 계정이다.
2013년 전시관 실시설계를 한뒤 2014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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