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일부 시민단체 사퇴촉구 할 듯
경주시의회(의장 정석호)는 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제1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의 내용으로 활동한다.
1차 본회의후 6일부터 24일까지 휴회하며, 16일부터 2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5일 오전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뒤 소회의실에서 최양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갖는다.
한편 지난 2일 시의원직을 승계한 새누리당 비례대표 한순희 의원도 5이 등원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통합당과 일부 시민단체는 한순희 후보에 대해 ‘밀실야합, 자질검증 부족’등을 이유로 시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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