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자연의 힘으로 극복 중인 위암
2편 자연의 힘으로 극복 중인 위암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7.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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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조병식의 자연치유 ] 1부 내 몸 안의 의사를 깨우다.

<경주포커스>는 6월부터 [조병식의 자연치유]를 매월 1회 연재 합니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자연에 대한 믿음과 신념으로 자연치유의 새로운 장, 통합의학의 미래상을 열어가고 있는 저자의 글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연치유와 통합의료, 전인치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이번 7월호는 6월연재 <1편 드디어 산내에 자연마을을 준공하다>에 이어 <자연의 힘으로 극복중인 위암>을 소개합니다.

▲ 조병식 원장
조병식은 부산의대를 졸업했다. 10여년 개원의 길을 걷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2005년 9월 병원을 정리하고 산내면 내일리 하천변 모텔을 개조해 자연의원을 개원했다.

그 후 산내면 고원에 자연치유공동체를 만들었다.

암과 난치병 환자들과 동고동락하며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푸른 숲의 생명에너지가 어떻게 몸속의 암세포를 죽이고 질병을 치유하는지 과학적인 연구로 자연치유 등 수많은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최선생님, 얼굴 좋으시네요.”
“예, 다 덕분입니다.”
최선생님은 5년전에 위암3기로 수술하고 항암치료 두 번만에 26kg이나 빠져 영양실조 상태로 자연의원에 입원했는데, 6개월만에 많이 회복되어 하산을 하셨던 분으로 5년이 지난 지금도 재발없이 건강하게 생활을 잘하고 계신다.

오늘은 입원중인 후배환우들을 위해서 자신의 체험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자연의원을 방문한 것이다.

최선생님이 자연의원에 처음 왔을 때는 식사하러 식당까지 오는 것도 어려워했던 분이다. 수술후 병원에서는 열두 번의 항암을 요구했지만 더 이상 항암을 하다가는 삶의 끝을 볼 것 같아 ‘항암치료 포기’라는 중대한 결정을 하고 자연치유를 위해서 오신 것이다.

항암제는 항생제와 함께 현대의학의 대표적인 약물이다. 서양의학 약물들은 대부분 앞에 ‘항抗’자가 붙어 있다. 항고혈압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그러하다. 항암제도 이 항생제 개념에서 탄생한 약물이다.
서양의학은 이와 같은 많은 무기를 개발해, 인류를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그 공헌으로 주류의학이 됐다.

그럼에도 서양의학은 편향된 관점으로 인해 수많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치료법이 답보하고 있는 것도 편향된 관점 때문이다. 내가 환자 진료를 시작하던 2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서양의학은 훨씬 화려하지만 그 뒤에 가려진 골은 더 깊어졌다.
공격적인 관점으로 공격적인 치료 방법만 고집해, 화학약물과 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재생하려는 힘, 즉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또한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화학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 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환자가 수술은 잘 됐는데 사망한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 치료에 편향된 반쪽 의학의 결과인 것이다.

▲ 좋은 공기와 물, 숲이 있는 자연속에서 생활하면서 새로운 삶의 희망과 자신감을 갖는 자연건강법은 매우 중요하다.

서양의학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관점과 방법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의과대학에서 치료의학 중심으로, 화학물질로 만든 약물만 치료약인 줄로 알고 배우니 그럴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미병(반건강)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당신의 건강은 이상이 없다’고 진단하게 된다.

한편 자연건강법과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의료인의 머릿속에서 없을 뿐만 아니라 터부시하기까지 한다.
서양의학이 치료의학 중심이지만 정작 ‘치료약이 없다’, ‘해줄게 없다’는 식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른바 난치성 질환들에 대한 답이다. 암이나 아토피, 자가면역 질환, 자율신경 실조증, 여러 바이러스 질환 등이 해당된다.

또한 약물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완치가 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만성병이 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이 그렇다.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오는 내분비계 질환, 신경성 장애, 정신질환도 마찬가지다.

서양의학의 약점은 다음으로 정신치료가 없다는데 있다. 인체는 정신과 육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서양의학은 기계적인 유물론적 관점으로 인해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육신만을 보기 때문에 그 치료도 육신치료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정신치료가 없는 육신치료는 반쪽치료에 그칠 수밖에 없다.

수술기법의 발전과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로 5년 생존율과 생존기간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암 사망률은 큰 변화가 없으며, 재발률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있다.
항암제로 암을 완치하는 확률은 3%에 그친다. 그 3%도 항암치료로 관해가 잘 되는 혈액종양에 국한되며, 고형암의 경우에는 별로 해당되지 않는다.

항암제로 치료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은 항암제의 내성에 있다. 암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까지 되었다가도 몇 달 뒤에 원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항암제는 또한 많은 부작용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크다.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니 정상세포를 많이 파괴하는데, 가장 많은 손상을 당하는 세포는 세포분열이 왕성한 세포, 즉 머리카락, 골수의 조혈세포, 위점막세포 등이다. 그러니 탈모, 백혈구, 혈소판감소, 위장장애가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최선생님 같은 경우는 위전절제로 소화문제가 있는데다가 항암치료로 식욕부진과 구토증상까지 생기니,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26kg의 체중감소와 영양실조상태까지 간 것이다.
이런 경우에 항암치료는 덕보다 실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로 살해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다행히 최선생님은 항암을 중단한 한 달 뒤에는 해독이 되어서 항암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고, 죽도 조금밖에 먹지 못하는 상태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태로 호전되었다,

최선생님은 입원당시 영양상태가 매우 나빴는데, 식이요법과 영양요법으로 40여일 사이에 혈액검사상으로도 호전을 보였다.
최선생님의 호전속도를 보면 나도 놀라울 정도였다. 해독요법이나 식이요법, 영양요법 덕분이기도 하지만 좋은 공기와 물, 숲이 있는 자연속에서 생활하면서 새로운 삶의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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