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은 3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방폐장 건설현장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8월3일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직원가족 170여명이 참석하여 방폐장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송명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 방폐장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각오를 표명하는 것이며, 투명하고 안전하게 방폐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방폐물관리공단은 지난 4월에 1차로 직원가족 초청 방폐장 견학행사를 가진바 있다
한편 방폐물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2회 이상 시공사와 합동으로 방폐장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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