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 8월 27까지 다양하게 펼쳐져
보문관광단지에서 비보이 댄스, 지역문화단체 공연 등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보문수상공연장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에 호반공연을 시작한다.
우선 휴가시즌인 8월에는 비보이 댄스(8/13)를 시작으로 노래하는 좋은사람들(8/20)의 공연과 통기타 그룹인 하늘호 공연(8/27)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경주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시내 봉황대 상설공연과 연계하여 경주관광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높여 보문관광단지 및 경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연” 이라며 “이번 호반공연을 통해 경주가 국내 관광1번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공연이 개최되는 보문수상공연장은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관광개발공사가 함께 건립하여, “2010년 G20재무장관회의 성공 개최 기념공연”을 비롯하여 뮤지컬 “강은 강을 만나 바다로 간다” 등의 많은 공연과 행사가 개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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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개발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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