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경주로 찾아오는 귀성객들이나 관광객들이 연휴기간 중 활용하기에 편리한 팔월한가위 경주 길라잡를 제작했다.관광안내소, 경주역, 신경주역, 버스터미널, 읍면동 민원실,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비치해 다양한 정보를 활용토록한다.

수록내용으로 경주의 새로운 조망명소로 탄생한 금장대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주말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세트장,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교촌한옥마을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양동마을을 연휴기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을 하고,

지난 9.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이된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감포깍지길 및 삼릉가는길을 가족 및 연인들과 걸어볼 아름다운길로 소개를 했다

동국대 경주 병원 등 연휴기간 중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연락처와 경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상황실(교통, 상하수도, 생활쓰레기) 및 KTX 운행시간과 소중한 추억과 사연이 담긴 벤치 기증사업과 식물원, 화조원, 남산길 복원 등을 담았다.

한편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각종 국제행사 개최 등 지난 한해 시정의 주요성과와 스포츠컴플렉스,녹색기업 복합단지, 신경주 역세권개발 등 경주시가 앞으로 추진할 큼직큼직한 사업들이 담긴 홍보물을 만들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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