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개막
신라문화제 개막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10.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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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소성 전투 재현.

제 40회 신라문화제가 12일 개막했다.
12일 오후 오후 4시 30분부터 봉황대 및 경주역 인근에서 풍물패 1천여명이 출발하여 시민운동장까지 길놀이를 벌였으며,서제가 이어졌다.

이어 특별공연으로 신라 3만명의 군사로 당나라 20만 대군을 물리친 매소성 전투를 재현했다.

신라문화제및 떡과 술잔치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축제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클릭해주세요

▲ 경주역에서 출발하기 직전 모습.길놀이는 오악신목(五嶽神木)행렬이라고 한다고 한다. 신라는 삼산오악을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로 삼았는데신목은 나라를 세울 때 모시는 신을 상징하며 신라 사람들이 받들던 천지신명이다.신라의 신목은 중앙(남산), 동악(토함산), 서악(선도산), 남악(금오산), 북악(금강산)에서 모셔왔다.<사진 = 경주문화재단 블로그>

▲ 서제

▲ 정동극장 미소2 공연단원들의 군무.

▲ 매소성 전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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