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관람료 지원...'선인장 꽃피다’
기업이 관람료 지원...'선인장 꽃피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1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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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재 기업체들이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비를 지원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주교육지원청과 경주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여 기획한 공연 ‘선인장 꽃피다’ 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다.

대구 학생 자살사건 이후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용으로 제작했으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 올바른 학교 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경주 소재 기업체에서 지원한다.

경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15일과 16일 이틀동안 각각 3회회(10:00, 14:00, 17:00)씩 공연하며,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의 입장료 가운데 기업체가 후원하는 학교에서는 5천원이 추가 할인 되어 학생이나 학교 측은 1인당 5천원에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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