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탈핵희망버스가 17일 오후 경주 월성원전에 도착해 20일 설계수명 30년이 만료되는 월성원전 1호기의 영구폐쇄를 촉구했다.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의 탈핵희망버스기획단이 주관한 탈핵희망버스는 이날 오후 3시20분쯤 월성원전 홍보관에 도챡해 홍보관을 견학한뒤 월성원전 정문으로 이동, 1호기의 완전폐쇄를 촉구하는 ‘장례식’ 퍼포먼스를 한뒤 밀양으로 향했다.
탈핵희망버스 참가자, 경주,포항 환경운동연합 회원, 영덕 고리등지에서 온 반원전 운동단체 관계자등 약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성원전 정문앞에서 약식 집회를 갖고 오후 4시30분쯤 행사를 모두 마치고 밀양으로 향해 이동했다.
이날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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