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연 안내하기 위해 긴급문자 보냈다?
특별공연 안내하기 위해 긴급문자 보냈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09.13 08:2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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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입장 옹호한 한 신문 칼럼을 읽고 언론의 존재이유를 다시 생각한다.
박근혜 전한나라당 대표가 경주를 방문한 지난 3일,우병윤 경주시부시장은 부하직원을 시켜 시전체 공무원을 박 전대표가 방문할 예정이던 엑스포내 백결공연장으로 집결토록 지시하는 긴급문자를 보냈다. 이에대한 <경주포커스>의 보도 이후 지역정치권은 공무원의 정치중립의무 위반이라며 반발했다.시정새마을과 담당자는 전국에서 걸려오는 항의전화로 골머리를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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