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시청 여직원 자살
결혼 앞둔 시청 여직원 자살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9.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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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홧김에…” 추정
결혼식을 앞둔 경주시청 여성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4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10시41분쯤 경주시 황성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 빨래 건조대에서 A씨(여.32.경주시청 행정 8급)가 목을 메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다음달 2일 결혼식을 할 계획이었으며, 이 아파트는 신접살림을 차릴 곳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약혼자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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