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터빈제어설비를 정비하기 위해 정지했던 신월성 1호기의 정비작업을 완료하고 12월 29일 오후 11시 2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12월 29일 정오에 터빈․발전기 정지 이후, 터빈의 속도 및 출력을 제어하는 터빈제어설비의 고장부품(제어기 내 통신모듈 등)을 교체하고 이날 오후 11시 2분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