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중학교(교장 권영식)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제6회 수원컵 전국중학교 스토브리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 첫 출전한 무산중은 지난 5일 수원 영흥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수원율전중을 4대0으로 대파하고 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안재관군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이건희군은 6골로 최다득점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김기식 감독과 배장운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무산중학교는 2012학년도부터 체육중점학교로 선정돼학업과 운동을 병행한 시스템을 구축해로 축구부를 운영하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