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과 경북관광공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협회 등과 공동으로 참가한 경북도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세계문화유산 양동·하회마을, 고택체험, 템플 및 팜스테이, 종가전통음식, 축제 한마당, 경북관광 상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 기간동안 특별행사로는 지역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를 활용한 내나라 홍보마을이 운영됐고,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전시, 전통 찻사발 만들기, 하회탈 만들기, 대게 만들기 및 오미자 시음, 영일만 친구 쌀 막걸리 마시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로 경북 홍보관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사전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해 행사 프로그램 내용을 적극 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경북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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