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국보순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국보순례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3.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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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9일오후 5시30분부터

▲ 지난해 강의 진행모습.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일 반인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박물관 국보순례’를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담당 큐레이터들이 전시실별 주요 전시품을 주제로 강의한 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시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평소 문화재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풀어볼 수 있수 있다.

 9일에는 허형욱 학예연구사의 ‘백률사 금동약사불입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관음보살’, ‘금동판불’, ‘금관’ 등을 주제로 모두 9차례에 걸쳐 11월까지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신청 가능 교육)’에서 진행일 2주 전부터 누구나 예약(선착순 접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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