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도심 만화방 유일... 명맥 유지 우성만화방
경주도심 만화방 유일... 명맥 유지 우성만화방
  • 김희동 기자
  • 승인 2013.03.07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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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의 진화 - 인테넷 PC방과 도서대여점으로 70년대. 놀이공간이 변변찮고 텔레비전도 흔치 않던 시절. ‘만화방’은 도서관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며 텔레비전을 시청 할 수 있는 곳으로, 세대가 함께하는 복합놀이터였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들로 북적였고 전국적으로 만화방 수도 셀 수 없을 만큼 호황을 누렸다. 이후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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