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목장 풀베기 작업중
목장에서 풀베기 하던 60대가 말벌에 쏘여 숨졌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경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에 있는 한 사슴목장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인부 한모씨(61세)가 말벌에 쏘여 사망했다.
경찰은 한씨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 석축 사이에 있던 벌집을 건드리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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