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멋과 향수 -5- 사라지는 '학교 앞 문방구‘
경주의 멋과 향수 -5- 사라지는 '학교 앞 문방구‘
  • 김희동 기자
  • 승인 2013.04.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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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건, 오감만족 추억의 문방구 여행
도시의 모퉁이를 지키고 있는 낡고 작은 것들은 크고 세련된 것으로 점차 바뀌어져 가고 있다. 작지만 빛났던 그 유년의 시간 한 가운데 학교앞 문방구가 자리하고 있다. 학교 오가는 길에 참새 방앗간 들르듯 들렀던 문방구. 급할 땐 마음씨 좋은 주인아주머니가 외상으로 준비물을 챙겨주기도 했었다.놀이문화가 부족했던 80년대, 학교 앞 문방구는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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