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인체의 면역을 올리는 방법들
8. 인체의 면역을 올리는 방법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4.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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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조병식, 자연치유

인체의 면역을 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면역을 손상시키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을 손상시키는 주범은 스트레스와 과로, 잘못된 식생활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체계에 혼란을 일으켜 결국 면역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또한 과식과 영양 불균형 등 잘못된 식생활도 면역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과식이 면역을 저하시키는 사실이 여러 실험으로 입증됐습니다. 비타민, 미네랄의 부족은 인체의 항산화 능력을 떨어뜨리고, 단백질, 아미노산의 결핍은 혈액, 백혈구를 부족하게 만들어 면역 저하를 일으킵니다.
또한 잦은 음주와 흡연도 면역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 완전곡류, 채소위주의 소식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면역을 올릴 수 있을까요?
첫째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는 웃음이나 명상 이후에 NK세포의 활성도가 증가한다는 결과로 입증됐습니다.

둘째는 운동과 복식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운동은 자기 몸에 적당한 중강도의 수준입니다. 저강도나 고강도 운동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면역을 올리기 위해서는 중강도 운동을 매일 1시간 이상 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산행이 최고로 좋습니다.

그렇다고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는 곤란합니다. 오히려 기력을 더 소진하는 결과를 낳습는다. 따라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몸이 조금 나아지면 가벼운 산책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해야 하는 거죠.

또한 복식호흡, 단전호흡은 폐활량, 산소호흡량을 늘려 면역을 올릴 수 있습니다.

셋째는 완전 곡류, 채소 위주의 식사와 적절한 영양식으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완전 곡류(현미잡곡밥)와 채소, 과일을 먹으면 항산화 능력이 증진됩니다. 또한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적절하게 잘 섭취해야, 즉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면역세포가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그렇다고 과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식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소식이 건강에 좋습니다. 소식은 장수 비결로 알려져 있듯이 면역력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한 가지를 더 추가하면, 충분한 수면과 산소 수면법이다.
우리 몸은 밤에 수면을 하면서 회복되는데, 곧 숙면은 면역을 올려주지만 숙면이 부족하면 반대로 면역이 떨어집니다.

면역을 올리는 데는 또 산소 수면법이 좋습니다. 산소 수면법은 밤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 방법인데, 밤에 잘 때, 인체에 산소 공급이 잘되면 백혈구 활동이 왕성해지죠.

이렇듯 인체의 면역력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먹고 생활하는가에 따라 암을 예방할 수도 있고 암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며, 암을 치유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조병식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했다. 10여년 개원의 길을 걷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2005년 9월 병원을 정리하고 산내면 내일리 하천변 모텔을 개조해 자연의원을 개원했다.
그 후 산내면 고원에 자연치유공동체를 만들었다.암과 난치병 환자들과 동고동락하며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푸른 숲의 생명에너지가 어떻게 몸속의 암세포를 죽이고 질병을 치유하는지 과학적인 연구로 자연치유 등 수많은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의사인 그는 최근 경주지역사회의 여러가지 병리현상을 고치기 위해 최근 발족한 경주시민포럼 상임대표도 맡았다.
그 외에 면역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이고 몸에 열을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은 37%나 올라갑니다.
체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첫째, 매일 따뜻한 물과 차 마시기, 둘째, 매일 반신욕하기 셋째, 매일 주열기나 온열치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과 같은 면역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면역을 높이는데는 버섯다당체와 같은 면역 증강제가 큰 도움이 됩니다.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계열의 버섯다당체는 뇌하수체와 갑상선 기능항진 작용이 뚜렷하며 T세포, NK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인삼다당체, 후코이단, 겨우살이 추출물인 미슬토 등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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