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중앙시장 민영화 30년] 3. 모녀가 운영하는 '양아떡집'
[기획특집-중앙시장 민영화 30년] 3. 모녀가 운영하는 '양아떡집'
  • 김희동 기자
  • 승인 2013.04.17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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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나게 맛있는 '양아떡집'은 이진양씨(41)가 이름을 걸고 만드는 떡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고 있다. 진양씨의 떡장수 경력은 25년쯤 된다. 중학교 1학년때 부터 어머니를 도와 떡을 만들고 배달을 했다. 한번은 담임선생님 댁에 떡을 배달 가게 됐는데 어머니가 한사코 떡값을 받아 오지 말라고 했지만 떡값을 받아 오는 어려서부터 당찬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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