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주 의용소방대팀 2위 차지
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주 의용소방대팀 2위 차지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4.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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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경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최지은·김애란 팀이  2위(생명수호상)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의용소방대 포함) 대상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경북지역 16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16개팀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경연을 펼쳤다.

2위를 차지한 경주시팀을 비롯해 이번 경연대회 상위 3개팀(1위 경산, 공동 2위 경주·의성)은 오는 5월 9일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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