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이 30일 오후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약 2시간여동안 양북면민들과의 현장대화를 가졌다.지난 3월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용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로 중단됐던 양북면 등 방폐장 인근 3개 읍면지역 방문 및 현장대화가 재개된 것이다.최 시장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양북면 복지회관에 도착해 이 지역 권영길 시의원, 정창교 양북면 발전협의회장의 마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