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양월들에서 첫 벼베기
안강 양월들에서 첫 벼베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8.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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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고품질 쌀 첫 수확이 16일 안강읍 양월들(류종창 농가)에서 김상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최학철 경상북도의회의원, 이만우,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원, 김일곤 농협경주시지부장, 지역주민, 쌀전업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확한 벼는 4월 23일 첫모내기를 시작한지 115일 만에 결실을 봤다.

올해 벼 작황은 전.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많아 출수 일수가 예년보다 5일에서 7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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