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해독, 몸속에 쌓인 노폐물, 독소 제거방법
<11>해독, 몸속에 쌓인 노폐물, 독소 제거방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8.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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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조병식, 자연치유-

발암물질을 우리 주변에서 없애고, 피하고 나서는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독소배출은 첫째로 소식을 하고 독소를 발생시키는 음식의 섭취를 절제해야 한다. 당연히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

둘째, 각종 장기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야 한다. 이는 대변과 소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장청소, 간청소, 신장청소가 여기에 해당된다.

셋째, 피부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야 한다. 이는 피부의 모낭을 열어서 한다. 피부의 최하위층인 피하조직→ 진피층→ 표피층의 순서로 독소배출이 진행되므로 피부각질이 교체될 동안 장시간을 요한다. 피부를 통한 독소배출은 풍욕이 기본이며 운동과 온열요법으로 모공을 열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배출한다.

넷째, 심리적 안정을 통한 독소배출방법이다. 심리적 장애로 7차크라에 응체되어 있는 독소를 요가, 운동, 풍욕, 명상, 마음다스리기 등의 방법으로 내분비기관을 활성화하여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혈순환이 잘되게 하여 독소를 배출시킨다.

그리고 현재의 독소배출도 중요하지만 장래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래에 독소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은 치유자 자신의 몫이다. 소식을 하여 비위장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식이요법 등으로 독소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

1) 소식과 채식하기

과식은 비위기능을 떨어뜨리고, 노폐물 독소가 몸에 쌓이게 하는 주된 원인이다. 특히 야식은 더 큰 문제로 된다. 비`위장을 더 상하게 만들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노폐물, 독소로 소화기에 쌓이게 된다.
독소를 많이 만드는 음식물은 채소나 과일보다는 육식, 지방식이다.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에서 빨리 배출되지만, 육고기는 장에 오래 머물면서 독소를 많이 내게 된다.
따라서 해독을 위해서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며, 채식을 해야 한다.

채식은 완전곡류 (오곡현미밥)에 생채소와 익힌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된다.
생식은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고, 비타민의 파괴를 막는 등 정장작용과 영양에 이로운 점이 있지만, 찬 성질에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체질에 맞게 적절하게 적용하면 된다. 생식이 잘 맞는 사람은 기존에 육식을 많이 하고, 몸에 열이 많으며, 비만체질인 사람이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은 익힌 채소 위주로 먹다가 생채소를 조금씩 늘이는 식으로 하면 된다.

2) 장 청소와 해독을 위한 관장

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흡수하는 기관으로 여기에도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다. 이를 숙변이라고 하는데, 제때 배설되지 못한 묵은 변이 장벽에 붙어 끼어 있는 것이다. 이를 제거하지 않고 계속 두면 독소로 작용해 몸 컨디션이 좋지 않고, 장 기능도 떨어진다. 이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장 청소를 해야 한다.

장 청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그밀 관장이다. 마그밀이 숙변을 불려서 무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숙변을 잘 뺄 수 있게 돕는다. 숙변의 색깔과 형태는 여러 가지다. 단식을 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색깔과 모양의 변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숙변이다.

보통 보름 정도는 해야 숙변이 다 빠져 장 청소가 된다. 대장내시경이나 장 수술을 위해 관장을 하신 분들도 이 과정은 거쳐야 한다. 눈에 보이는 변만 빼낸 것이어서 장 청소라 할 수 없다.

커피 관장은 주로 간 해독에 효과가 좋다. 커피의 카페인이 직장 전의 S결장을 통해 흡수돼 결장과 간 사이의 특별한 정맥순환계인 창자간 순환계를 통해 간으로 가서 해독작용을 한다.
또 커피 속에는 간에서 해독을 진행시키는 효소인 ‘글루타치온 에스 트랜스퍼’의 생성을 촉진하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돼 있는데, 이 알칼로이드는 담즙을 통해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글루타치온의 생성에 매우 중요하다.

커피 관장에서 유의할 점은 관장 전용 유기농 커피를 사용해야 하며, 관장 튜브를 10~15cm 정도 삽입하고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커피가 대장 깊숙이 이동해 전체 순환계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

3) 간 청소와 신장 청소

모든 영양분들이 간을 거치다 보니 간에는 쌓이는 게 많다. 간에 쌓이는 노폐물은 주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며, 이것이 굳어져 담석이 된다. 간과 담도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하는 것이 간 청소다.

간청소는 혈액검사에서 γ-GTP가 정상보다 높은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데, γ-GTP가 높다는 것은 총담관, 즉 담관이나 췌장관이 막혀있는 것이다. 총담관이 막혀 있으면 소화액분비가 되지 않아 소화장애와 대사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간 청소를 위해서는 간 청소용 약초와 올리브 오일을 밤에 먹고, 자고 일어나 마그밀 관장을 한다. 변을 보면 기름덩어리 같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더 자세하게 관찰하려면 망으로 걸러보면 되는데,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은 한 주먹 정도 되는 경우도 있었다. 돌이나 모래 같은 것도 있고 말랑말랑한 기름덩어리도 있었다.

간청소를 하게 되면 높았던 γ-GTP나 GOT, GPT가 떨어져 간기능이 개선된다.

 
부산대 의대를 졸업했다. 10여년 개원의 길을 걷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2005년 9월 병원을 정리하고 산내면 내일리 하천변 모텔을 개조해 자연의원을 개원했다.
그 후 산내면 고원에 자연치유공동체를 만들었다.암과 난치병 환자들과 동고동락하며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푸른 숲의 생명에너지가 어떻게 몸속의 암세포를 죽이고 질병을 치유하는지 과학적인 연구로 자연치유 등 수많은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의사인 그는 최근 경주지역사회의 여러가지 병리현상을 고치기 위해 최근 발족한 경주시민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신장은 혈액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장기로 해독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신장에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요산결정이다. 육고기와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한 사람의 혈액에 요산이 많은데, 퓨린의 대사물질이다. 이 요산결정이 사구체에 쌓이게 되는데, 많이 쌓이면 사구체 혈관을 막아 혈액을 걸러주지 못해 신부전이 된다.
이 요산결정은 콜레스테롤과 만나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고 이는 전립선 비대, 통풍, 류머티스의 원인이 된다.

신장청소는 이 요산 결정을 녹이고 사구체를 청소하는 것인데,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가 높거나 신장기능인 BUN, Cr(크레아티닌)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신장 청소는 ‘옥류수차’라는 몇 가지 허브(약초)를 다린 차를 이용한다. 신장청소를 하게 되면 요산수치가 떨어지고 BUN, Cr수치도 떨어져 신장기능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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