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득보전직불금 신청농지 점검
쌀소득보전직불금 신청농지 점검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8.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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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10월초까지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신청한 경주지역  8만2868필지에 대해 신청 작물에 대한 이행 및 농지형상 유지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경주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쌀 재배여부에 따라 추가직불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신청 작물의 재배여부와 농지의 형상 유지여부를 조사한다.

또한 실제 경작하지 않은 자가 신청하는 등의 위반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시․읍․면과 경주지사에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신청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상 지사장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겠으며, 연말 농업인들이 보조금을 지급받는데 차질 없도록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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