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복해서라도 억울한 심정 알리고 싶었다
할복해서라도 억울한 심정 알리고 싶었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10.07 01:5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임병식 한수원본사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수석위원장
“미물인 짐승에게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 힘없는 시민에 대한 멸시, 힘의 논리로 모든 것을 지배하는 현실을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다. 그래서 약이 옆에 있었으면 약을 먹고 싶었을 것이고, 칼이 있었다면 할복을 해서라도 억울한 심정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다.”6일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수원본사 사옥을 양북면 장항리에서 경주시 배동으로...
유료구독자만 보실수 있습니다.
유료 구독자가 되시면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부터 하시고 구독신청을 해주세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