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창립 105주년 비전 선포
농어촌공사 창립 105주년 비전 선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12.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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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직원이 이진상 지사장에게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 비전선포식 모습.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9일 지사 회의실에서 창립 105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공사는 위상재정립과 해외사업 확대, 농어촌개발 선도, 스마트워크 실현 등을 골자로 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공사는 1908년 옥구수리조합으로 시작해, 105년 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 사업, 새만금을 비롯한 간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농업개발 지원과 어촌특화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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