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내 경주지역 업체 ㈜일진베어링(대표이사 신재철)과 ㈜일진(대표이사 박규성)은 26일 경주시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일진그룹은 국내공장 11개(경주에 9개 공장)와 해외공장 9개를 둔 회사로, 매출액은 연간 2조원 정도이다.
㈜일진베어링은 휠베어링 등 자동차부품 사업장으로 매출액이 2,056억원 근로자 380명이며, ㈜일진은 로드, 링크, 도어체크 등 자동차부품 사업장으로 매출액이 1770억원 노동자가 430명이다.
2011년 2012년에도 각각 1000만원씩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또한 ㈜일진베어링 기업봉사단에서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래방기계(15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도 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