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제6회 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된 '선거의 해'를 반영하듯 여느해 보다 많은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원식 백상승 전경주시장, 임진출, 황윤기, 김일윤 전국회의원등도 모습을 보였으며, 이윤직 대구지법경주지원장, 원창학 경주경찰서장등 지역내 거의 모든 기관단체장들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6.4지방선거 시장선거에 출마를 준비중인 박병훈 도의원, 이진구 전시의회의장, 최학철 도의원, 황진홍 전부시장(가나다순)등도 일찌감치 참석해 행사장 입구에 서서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은호 경주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의 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주역임을 명심하고, 올 한해도 지역경제와 국가경제발전이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게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해 경제 활성화와 고용증대에 힘쓰자”면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주가 될 수 있게 참석자들과 시민, 근로자 모두가 노력하자”는 말로 화합을 강조했다.
정수성 국회의원 및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시의회 의장도 차례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각계각층의 역할과 도움을 호소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경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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