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찬 전 경주문화원장이 9일 오전 2시30분 동국대경주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인은 경주고 교장과 경주문화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교육, 문화발전에 공헌해 왔다.빈소는 동국대경주병원 장례식장(왕생원). 발인은 11일 오전8시30분이며, 장지는 만불사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