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베어링(대표이사 신재철)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에 성금 1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일진베어링은 1978년 경주시 황성동에 설립된 자동차용 휠베어링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2011년부터 매년 연말 경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일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와 별도로 2012년 매분기 120만원, 2013년부터는 매분기 150만원을 지정 기탁해 경주시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봉사단을 발족, 경주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 지원 및 독거노인 지원 등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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