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팔찌 반지 훔친 40대여성 체포
금 팔찌 반지 훔친 40대여성 체포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08.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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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를 훔친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대 경찰에 입건됐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50분쯤 겨주시 황성동의 한 보석집에 손님을 가장한 권모씨(여.47.경주시 건천읍)가 약 16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업주 이모씨(여.49)에게 “금 팔찌와 반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한뒤 이를자신의 손목과 손가락에 착용한뒤, 출입문을 열면서 누군가를 부르는 척 하면서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권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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