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경찰관 승용차에 받혀 사망
고속도로서 경찰관 승용차에 받혀 사망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0.31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오후7시23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75.9㎞지점(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부산방향 고속도로 위에서 부산영도경찰서 소속 송모경사(47)가 김모씨(53)가 운전하던 모닝승용차에 받혀 사망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송경사는 중앙분리대에서 1차로쪽으로 길을 건너고 있으며, 사고 승용차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