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신경주역 개통 1주년... 지역대표 관문 자리매김
KTX신경주역 개통 1주년... 지역대표 관문 자리매김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0.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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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신경주역이 11월 1일 개통 1주년을 맞이한다.
코레일 신경주역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이용한 승액은 189만명으로 1일 평균 6000명이 이용했다.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관문으로 자림하고 있는 것.

코레일 대구본부 신경주역(역장 방계원)은 11월 1일 개통 1주년을 맞아 신경주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KTX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춤 공연, 지역 학생들의 독창, 사물놀이의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양식 경주시장을 신경주역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KTX를 이용하는 경주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역무체험 및 안전체험을 실시한다.

코레일의 GLORY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역사 내에 축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KTX이용고객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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