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오전8시30분 시민운동장앞서 출발
6월21일, 경주포커스가 주최하는 제15차 둘렛길 탐사 산행은 경주시 서면 아화리와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가 경계를 이룬 만불사교차로에서 출발합니다.만불사 교차로~만불산(275m)~ 관산(393.6m)~외골재를 지나 경주시 서면 도리와 영천시 고경면 칠전라가 경계를 이루는 할마당재까지 약 12~13㎞ 구간입니다.
이번 경계탐사 구간은 낙동정맥구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200m~300m높이의 봉우리가 이어지지만, 울창한 숲이 내내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275m높이의 관산을 지날 때 오르막, 내르막이 다소 힘들기는 하지만, 낙동정맥을 하는 산꾼들에게는 숨고르기를 하는 편안한 구간으로 불릴만큼 그다지 힘든 구간은 아닌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무더위는 변수입니다.
식수는 풍부하게 준비하는이 좋을 듯 합니다.
6월21일 오전8시30분 시민운동장 앞 모형탑앞에서 출발합니다.
참가문의 : 774-7627
참가비 입금 : 국민 823337-01-001083 (김종득)
*우천시에는 1주일 연기합니다. 연기시 개별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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