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월성원자력, 월성3호기 방사능방재훈련 실시
[포토] 월성원자력, 월성3호기 방사능방재훈련 실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8.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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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자력 손도희 제2발전소장(왼쪽에서 2번째)등 월성3호기 직원들이 비상훈련 상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월성원자력 기술지원실(TSC, Technical Support Center)에서 비상요원들이 방사능 비상 훈련 상황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제2발전소 3호기 주제어실, 비상기술지원실, 비상운영지원실, 비상대책실(양북면 와읍리 소재)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 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태풍에 의한 월성3호기 전원상실로 발전소 안전계통에 이상이 발생해 원자로 건물 내의 방사성물질이 대기로 누출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조직 운영․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인근지역주민 및 원전종사자 보호조치 등 방사선비상 사고에 대한 여러 가지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후쿠시마 사고 대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사용후연료저장조(SFB) 냉각수 고갈에 따른 비상냉각수 주입 훈련으로 진행되어 월성원자력본부 전 비상요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윤청로 본부장은 “이번 전체훈련뿐만 아니라, 다른 방사능방재훈련 시에도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모든 비상요원들이 진지하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원전주변지역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를 구현하겠다.”고 훈련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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