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오경준)은 지난 9일 경주지역 기수모임 ‘칠일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위문활동을 펼쳤다.
칠일회(회장 이근훈)는 경주지역 71년생 기수모임으로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동절기를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10가구를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홍삼세트) 및 위문금 등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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