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 새마을부녀회, 메주 제작,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현곡 새마을부녀회, 메주 제작,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1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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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곡면 새마을부녀회가 11년째 메주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어 미담이다.

경북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보 선옥)가 11년째 메주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내 독거노인 돌보미와 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난방비 지원 등을 해 오고 있다

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메주콩 7가마(560kg) 분량을 구입한뒤 메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매년 판매 수익금 300만원은 어려운 여건에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돌보미사업의 부대비용과 연말 지역의 초등학교 3개소에 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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