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재직 동문회, 재학생 2명에 장학금
동국대 재직 동문회, 재학생 2명에 장학금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12.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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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택 회장과 김경민 학생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인 동국대 출신 교수, 직원들이 후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재직동문회(회장 고창택, 인문학부 교수)는 9일 저녁 경주시내 식당에서 2014학년도 정기총회에서 재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직동문회는 15년 전부터 매년 재학생 중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한 학생 1명, 학교 명예를 빛낸 학생 1명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15년 전부터 매년 재학생 중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한 학생 1명, 학교 명예를 빛낸 학생 1명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올해 봉사부문에는 낙후된 해외에서 봉사활동으로 활발히 펼친 경상학부 4학년 김경민 학생, 공로부문에는 지역 사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주도한 한의학과 2학년 양소은 학생이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재직동문회는 동국대학교 혹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인 교수 및 직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166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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