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회 이광오 회장이 지역문화 창달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8일 국립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수상자인 이광오 회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사)경주박물관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이 추진하는 전시·교육활동 등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주박물관대학’을 운영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가치를 알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7일 이광오 회장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