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경주공장, 장애인복지관에 연간 2억원 유제품 후원키로
남양유업경주공장, 장애인복지관에 연간 2억원 유제품 후원키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2.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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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주공장(공장장 이창원)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월평균 유제품 700박스를 지원키로 했다.

회사측은 11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스님)과‘이웃사랑 식품나눔 캠페인’협약을 체결하고 유제품 1000여병을 후원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공장장 이창원)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월평균 700박스, 2000만원의 유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간 지원규모는 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2014년부터 매월 2회 ‘지역 사랑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스님)과 연계하여 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 프로그램 지원, 장난감도서관 장난감소독, 재가장애인을 방문하여 밑반찬 배달 및 찬통 수거 등의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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